웃음밖에 않나오네요.. 이래서 비회원 가입하라고 한건가..비회원은 글도 못쓰게 되어있네요.. 실컷 글쓰기 했는데 아예 로그인하라더니 쓴 내용 다 날라감..
1.아이 핸드폰 개통하려고 하니 제 이름으로 신청되어있어서 않된데요.. 취소하고 아이이름으로 비회원 가입하라고 하더군요
이때는 고객센터 어떻게 연락이 된걸까요? 유심가지고 있다고 하고 신청하면 된다더니 마지막 유심번호까지 찍어 완료했더니 완료 메세지도 않뜨고 홈화면으로 바뀌더라구요.
확인하려니 비회원이라 방법 없음... 고객센터 전화는 커녕 무조건 1:1 상담하라는 멘트만 날려요 오전 내내 스트레스 폭발
처음부터 신청 잘 못 되었으면 연락이라도 해주던지.. 그것도 아니고 .. 개통일까지 연락받았는데 하도 않되길래 연락한건데.. 이제 그나마도 글쓰는 방법밖에 없네요.
이런 고객응대도 있나 싶어요... 신랑이랑 제건 벌써 며칠전 다른 통신사 개통해서 쓰고 있어요
이건 고객을 놀리는 건지.. 아침부터 너무 화가나서 아무것도 못하겠네요.
오늘까지만 기다려볼께요. 담당자님 보시면 바로 연락주세요. 소비자고발센터가 되었든 게시판에 불매운동이 되었든 지금 마음은 괘씸죄가 너무 커서 뭐라도 할래요
다들 이런 마음이시겠지만... 날도 덥고 애들도 방학이라 옆에서 난리인데... 일도 못하고
신청상황 연락도 없고... 그냥 유심비만 받고 튀는 건가... 의심도 되고...
너무 화가 나는데 글로 쓰니 더 화나요...나혼자 뭔짓인가 싶고... 오늘내로 꼭 연락주세요
